우이능선 탐방(20161009/16-39)

맨 왼쪽이 오봉이고 , 맨 오른편이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칼바위 순이다.

 

 

도봉산  우이능선(도봉주능선)탐방

대상 : 도봉산(道峰山, 739.5m)

위치 : 서울시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시 사이

일시 : 2016년 10월 9일

일기 : 햇빛은 쨍쨍이나 기온이 급강하했다.

동행 : 친구와 셋이서

교통 : 142번(141번) 버스타고 종점 하차

소개 : 누구다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북한산국립공원은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패산으로 나누어져있으며, 도봉산과 사패산은 능선으로 서로 연결되어있다. 도봉사패산은  우이동 - 우이암 - 도봉주능선 -  칼바위 - 신선대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입구로 형선된 긴 능선이 뼈대를 이루고 있다.

 

소감 : 근래 10년 이후로는 도봉을 거의 탐방하지 않은듯 하여서 지난주 신선대 - 포대능선 - 사패산 - 안골을 탐방하였고, 이번주에 나머지 구간인 신선대 - 칼바위 - 우이암 - 우이동 구간을 탐방하여 도봉 사패 구간의 종주를 완성하였다.

 

 

지난주 도봉탐방지원센터를 기점으로 포대능선을 지나서 안골로 하산하였다.

 

 

 

이번주는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천축사, 마당바위, 신선대를 경유하여 우이암, 원통사를 거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였다.

 

 

도봉사패 전체를 표시하면,

 

 

 

언제나 산객들로 붐비는 도봉산 입구

 

 

천축사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우이암

 

 

 

 

 

 

 

 

 

 

 

 

 

 

 

 

 

 

 

 

옆에서 찍어서 붙어보이나, 왼편부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순이다.

 

 

 

 

 

 

 

 

왼편부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오른편으로 오봉이 작게 보인다.

 

 

조금 당겨보았다.

 

 

왼편부터 칼바위, 자운봉, 만장봉, 성인봉

 

 

 

 

 

 

 

 

 

 

 

 

 

 

 

 

 

 

 

 

우이암

 

 

 

 

 

 

 

 

 

 

 

원통사에서 바라본 우이암

 

 

 

 

 

 

 

 

 

 

 

바위가 기우는것을 막기 위해서 길이조절이 가능한 쇠기둥을 삽입 설치해놓았다.

 

 

 

 

 

 

 

 

 

 

 

 

 

 

장장 7시간 산행을 마친다. 무사히 해질녁에 큰도로로 나왔다. 산행끝. 도봉산 종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