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고궁에서, 창덕궁과 창경궁(20250212) 눈내리는 고궁 또는 한옥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눈이 온다는 소식에 준비를 하고 창덕궁으로 향했으나, 아쉽게도 함박눈이 아니고 싸래기 눈이 내렸다. 펑펑 함박눈이 내렸다면 좋았을 것을. . 고궁, 공원, 사찰, 성당 2025.02.12
눈내린 경복궁(20250207) 올들어 세번째 경복궁 방문인데, 갈때마다 폭설 또는 기타 사유로 입장불가였는데 드디어 들어갔다. 그런데 눈이 내릴거라더니 하늘이 맑아지고 햇님이 나타나셔서 원하는 눈내리는 풍경은 촬영하지 못하고 대충 몇장 찍고 돌아왔다. 고궁, 공원, 사찰, 성당 2025.02.07
제천 용두산 백패킹(20250205) 올해 들어 제일 춥다는 날에 용두산으로 백패킹을 떠났다. 친구 둘과 셋이서 용담사에 차를 주차한 후 1시간 정도 걸어서 정상에 도착했다. 상당히 추위를 느꼈다. 쉘터 안 온도가 영하 18도 정도 되었다. 1박2일(백패킹포함) 2025.02.06
백운대 번개산행(20250202) 동기 8명이 백운대를 올랐다. 거의 오년만에 백운대를 찾은듯하다. 정상까지 눈이 쌓여있어서 아이젠을 찬채로 정상을 찾았다. 산길따라(당일) 2025.02.03
태기산 산행(20250119) 이번에는 용두팔 친구들과 함께했다. 내가 회장된 이후 처음으로, 눈밭에서 25명이 모여서 라면도 끓여먹고 신나게 눈도 밟아 보았다. 즐거운 하루였다. 산길따라(당일) 2025.01.20
태기산야영(20250115) 동계에 태기산을 찾기는 처음이다. 태기산분교터에 자리를 잡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팀이 야영을 하고 있었다. 1박2일(백패킹포함) 2025.01.17
수락산 눈맞이 산행(20250105) 산행이라기 보다는 3월에 있을 산악회 시산제 터를 봐두기 위해서 산악회 임원진들이 입구에서 중간지점까지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산길따라(당일) 2025.01.06
비엔나분리파 미술전람회(20250103) 클림트 등 비엔나 분리파의 작품전시회가 국립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가 경로 8,000원, 일반 18,500원으로 비싼 편이다. 그런데 클림트의 키스 등 대작이 왔는줄 알았더니, 보고싶던 클림트의 작품은 그저 그런 작품만 전시되었다. 큭 실망. 오랜만에 미술작품을 보고 돌아왔다. 집에 오는 길에 풍물시장에 들러서 교복사진을 한장 남겼다. 전시회, 박물관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