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여러번 왔었으나, 교통때문에 대낮에 도착하다보니 항상 번잡하고 민밋한 모습밖에 담을수 없었다. 이번에 양방산에서 일찍 하산하면서 아침햇살과 어우러진 도담삼봉을 담아보았다.
아침부터 도담삼봉을 담으로 온 진사님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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