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과 신성리 갈대밭 탐방
부여 이뜰째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더 온다. 비가 오건 말건 우리의 유람은 계속된다.
8일 첫번째 탐방지는 국립생태원이다.
비가 내리니 일단 실내 식물관을 향한다.
열대우림관에 들어서니 내가 좋아하고 한때 기르기도 했던 아로와나도 있고, 좋아했으나 기르지는 못했던 레드테일캣피시 그리고 피라루크등이 헤엄치고 있었다. 반가움 안녕?
아주 작은 물고기도 있고,
도마뱀류도 있다.
열대우림같이 나무를 아주 잘 길러놓았다.
사막여우도 있다.
이건 박제다.
살아있는 담비와 산양이 야외 방목장에서 놀고 있었다.
이번에는 신성리 갈대밭에 발을 들여놓는다. 억새만 보고 다닌 나로서는 갈대의 크기에 압도 되었다. 10월에 와었다면 황홀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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