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를 걸닐다 - 부소산성 산책
미세먼지가 근성을 부리는 날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주춤해지는 것인지? 날씨는 엉망이다. 부여는 지난간 적은 있어도 제대로 돌아보는 것은 처음인것 같다. 학회를 핑계로 등록만하고 노땅 네명은 유럼을 떠난다. 퇴직자 두분에 퇴직예정 한명등 4명이다.
일기 : 엉망진창, 비도내리고 미세먼지도 있고
일시 : 2018년 11월 7일
이 날 점심 메뉴, 연밥정식? 인가, 부여 터미널에서 만나서 점심을 하고 일단 학회장으로 향한다.
학회장 도착
야유회 복장으로 갈아입고 길을 나선다.
부소산성 도착
단풍이 곱다. 비가 내리니 오히려 운치가 있는 단풍이다.
낙화암 백화정이다. 이 정자는 후대에 세워진 것이다.
약수와 고란초로 유명한 고란사에 도착
바위에 자생하고 있는 이 식물이 고란초 이다.
부소산성을 나와서 주점에 들려서 동동주 한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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