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백제를 거닐다(부소산성 탐방, 20181107)

고산회장(daebup) 2018. 11. 9. 15:51

백제를 걸닐다 - 부소산성 산책

미세먼지가 근성을 부리는 날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주춤해지는 것인지? 날씨는 엉망이다. 부여는 지난간 적은 있어도 제대로 돌아보는 것은 처음인것 같다. 학회를 핑계로 등록만하고 노땅 네명은 유럼을 떠난다. 퇴직자 두분에 퇴직예정 한명등 4명이다.



일기 : 엉망진창, 비도내리고 미세먼지도 있고

일시 : 2018년 11월 7일


이 날 점심 메뉴, 연밥정식? 인가, 부여 터미널에서 만나서 점심을 하고 일단 학회장으로 향한다.





학회장 도착




야유회 복장으로 갈아입고 길을 나선다.



부소산성 도착










단풍이 곱다. 비가 내리니 오히려 운치가 있는 단풍이다.



























낙화암 백화정이다. 이 정자는 후대에 세워진 것이다.










약수와 고란초로 유명한 고란사에 도착












바위에 자생하고 있는 이  식물이 고란초 이다.



























부소산성을 나와서 주점에 들려서 동동주 한잔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