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국사를 찾아서
북악하늘길 다모정에 가서 운동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정릉동"이라는 안내화살표가 보이길래 초행길이지만 선뜻 내려갔다가 엉뚱한 동네(크게 보면 정릉 범주)로내려갔다가 큰길 따라 집에 돌아오다가 봉국사에 들렸다. 매일 차타고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절이었는데 마침 들르게 되었다.
일시 : 2018년 9얼 29일
일기 : 맑음
동행 : 짝꿍과 둘이서
조선초 이태조때 창건된 절이다. 절터는 매우 큰편이었다.
재미있는 사항은 돌로 조각된 약사여래불을 모셔놓았다.
봉국사를 나와서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보다 보니 동네에 멋진 정자와 쉼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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