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년말에 이사를 갔다.
전에는 4층에 살다가 이번에는 11층으로 이사 했다.
한동안 이사 준비로 산에도 야영도 제대로 가지를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산 좋아하는 놈이 집에서도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창밖으로 북한산이 멋지게 보인다.
백운대와 인수봉이 잘 보인다. 인수봉에 쌓인 눈도 보인다.
만일 25층으로 갔었다면 화각에서 주변 아파트를 다 빼버리고 촬영이 가능했을 것 같다.
그러나 올라갈때 운동도 할겸, 지진 발생시 대피를 고려하여(???) 10층정도로 정하다보니 11층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카메라를 꺼내어서 창밖에 보이는 북한산의 멋진 모습을 몇장 담아보았다.
( 240mm 렌즈 사용)
집에서 백운대 태극기 촬영에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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