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다녀온 국립현충원

조용히 다녀온 국립현충원

대상 : 국립현충원(동작동)

일시 : 2016년 10월 30일

동행 : 나홀로

소감 : 1박 2일 강천섬 야영은 여러가지 사유로 취소되었다. 작년 기억으로 국립현충원 은행나무가 멋지게 단풍들었던것이 생각났다.

토요일은 세차 등을 핑계로 오랜만에 집에서 푹 쉬고, 일요일은 북한산을 다녀오려다 국립현충원의 은행단풍이 생각나서 잠시 다녀왔다. 조용하고 쓸쓸했다. 단풍도 아직 덜들었고, 작년과 같은 풍경도 보이지 않았다. 핸폰으로 몇장찍고 일찍돌아왔다.

 

 

 

 

 

 

 

 

 

 

 

 

 

 

 

 

 

 

 

 

 

 

 

 

 

 

 

 

 

 

 

 

 

 

 

 

 

 

 

 

동작역 앞의 냇가에 오리 몇마리가 놀고있다.

 

 

4호선 동작역 2번 출구 밖에 동재기나루터라는 표지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