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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장비 이야기

버너이야기(20160906)

고산회장(daebup) 2016. 9. 6. 08:44

버너이야기

 

공간이 생겨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버너들을 한데 모아서 살펴 보았다. 한동안 휘발유 버너도 사용해 보았는데 지금은 없고, 개스버너와 30년전 사용했던 석유 버너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림 왼편부터,

 

1. 코베어  모델 K1, 직결식버너에 코브라 개스 어댑터를 장착했다.

 

2. 코베어 스파이더 버너에 콜맨 원버너용히터(간이난로)를 위에 장착했다. 주로 겨울에 본부 텐트에서 사용한다.

 

3. 코베어 캠프56 버너에 위로는 스마트스탠드를 장착하여 불안전한 삼발이를 강화했고, 아래로는 플라스틱 삼발이를 장착했다.

 

4. 구형 코베어 버너(K8721, 단종 모델).  30년된 개스 차저를 부착했다. 하부는 플라스틱 개스통 삼발이(정식명칭은 캐니스터 스탠드)

 

5. 전설의 석유버너 스웨덴 옵티머스00 이다.

 

6. 국산 석유버너 라이온 거의 40년은 된듯하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