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한탄강 뗏마루
위치 :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일시 : 2016년 8월 19일
일기 : 맑고 더움
동행 : 선배 명로형, 종채형, 증현형, 친구 지영, 한점, 양사장님 그리고 나
교통 : 가능역에서 현지까지 증현선배 애마
어딜갈까 고민하던차에 증현선배가 한탄강 물가로 놀러가자고 한다 "콜" 부랴부랴 팀을 꾸려서 의정부에서 다섯명이서 출발하고 연천 현지에 사는 지영이는 현지에서 합류, 세명의 자칭 도사들이 어항과 어망을 투여하였으나, 고기가 별로 없는듯 겨우 도리뱅뱅이 한접시로 만족했다. 그래도 아주 한적한 한탄강 물가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으니 만족..
아무도 없는 한탄강변에 천막을 치고..
어항을 설치하고
한탄강변의 모든 절벽은 주상절리로 이루어져 있다.
도리뱅뱅이
이제 집으로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명성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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