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섬 이야기

슬로시티 청산도 탐방(20160423)

고산회장(daebup) 2016. 4. 25. 12:00

 

 

 

청산도 탐방

대상 : 청산도(靑山島)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코스 : 청산항 - 슬로쉼터 - 봄의왈츠셋트장 - 화랑포삼거리 - 당리재 - 서편제촬영장 - 청산진성 - 당리 - 도락리

      - 청산항

일시 : 2015423일 (무박 2일)

일기 : 황사로 말미암아 하루종일 흐렸다. 남쪽 바다에서도 파란하늘을 보지 못했다.

동행 : 고산회원님들 19명

교통 : 관광버스 이용

소개 :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으로 동경 126°59, 북위 34°08에 위치하며 면적 33.28km2, 해안선 길이 42km, 최고점 385m(매봉산), 인구는 가구 1,177가구 2,271(2010)이다

 

청산도(靑山島)’는 이름 그대로 푸른 섬이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이라고도 불렸다.

 

면적 33.28km2, 해안선 길이 42km로 섬 한가운데에는 385m인 매봉산 이외에 대봉산(334m)·보적산(330m) 300m 내외의 산이 사방에 솟아 있다. 이들 산지에서 발원해 사방으로 흐르는 소하천 연안을 따라 좁은 평야가 발달했으며, 중앙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남쪽 해안에는 1020m의 높은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동백나무·후박나무·곰솔 등의 난대림이 무성하여 경승지를 이룬다. 청산도는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장도 등 4개의 유인도와 여러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5배 정도. 1,500여 가구가 살고 있지만 대부분이 노인이다.

 

 

 

 

 

 

소감 :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청산도, 서울에서는 길도 멀어서 6시간 달려서, 50분 배타서 7시간 가량 이동하였다. 그런데 황사롤 시야 매우 흐림, 그래도 아쉬운 4시간 동안 열심히 돌아다녔느나, 섬의 일부 밖에 다니지 못했다. 다음에 다시 가리라.

 

새벽 5시 완도항에서 6시 배편 대기중

 

 

 

 

출항, 청산도를 향해서 출발

 

 

 

 

 

 

 

 

 

 

 

 

 

 

청산도에 도착

 

 

슬로시티라고 화장실도 달팽이 모양이다.

 

 

 

 

 

 

 

 

 

 

 

갤러리길을 지난다.

 

 

 

 

 

슬로쉼터

 

 

 

 

 

 

 

 

 

 

 

 

 

 

 

 

 

 

 

 

 

서편제에 등장한, 길가는 장면을 촬영한곳

 

 

 

 

 

봄의 왈츠 촬영장

 

 

화랑포 삼거리

 

 

 

 

 

 

 

 

 

 

 

서편제 촬영장, 초가 지붕을 개선하고 있다.

 

 

 

 

 

 

 

 

 

 

 

청산진성 위에서

 

 

 

 

 

 

 

 

 

 

 

청산도항 전경

 

 

 

 

 

 

 

 

 

 

완도로 나와서 완도 유일 관광호텔에서 점심을 먹는다.

 

 

 

 

 

 

 

 

 

 

 

 

 

 

일행중 조샘 언니부부께서 나오셔서 비싸고 맛있는 식사를 사주셨다.

 

 

완도대교를 건너서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