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여의도 윤중로
위치 : 영등포구 여의도동
코스 : 여의나루역 – 윤중로 - 여의나루역
일시 : 2014년 4월 5일
일기 : 비가 조금 온 후 갑자기 추워진 날씨, 햇빛도 없어서 더욱 쌀쌀하다.
동행 : 짝궁과 둘이서
교통 : 지하철 5호선 이용 여의나루역 하차
4월 5일, 여의도 모 호화 예식장에서 친구 여식이 결혼을 한다하여 할수 없이 산행을 포기하고 모처럼 짝궁과 결혼식 참석 겸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결혼식은 호텔 결혼식 저리가라 할 정도로 돈이 들고, 시설 좋은 곳에서 거행되었고 덕분에 풀코스로 잘 먹었으나 축의금을 너무 조금 낸 것이 마음에 걸렸다. 결혼식 후 윤중로 벚꽃 축제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서 꽂반 사람반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데다가 해도 뜨지 않아서 매우 쌀쌀한 날씨가 되어서 구경 나온 사람들이 떨면서 ....
오랜 만에 짝궁과 봄나들이를 나왔다.
어벤져스 한국촬영에 맞춰서 학생들이 장사를 하려고 주인공들 복장을 하고나와 있다.
반은 사람이다.
해가 없어서 사진이 별로다.
어쩌다가 해가 나타날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관에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한번씩 쳐보고 지나간다. 우리도 한번
엄청난 인파
무명가수와 약간 무명 개그맨의 합동 공연
영화 캐릭터들도 전시되어 있다.
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 인간들이 시설은 최고로 좋은곳에서 있는듯...
여의도 거리가 깔끔하다.
여의나루역 안에서, 벚꽃구경 가려는 인파, 무지무지하게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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