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회가 제주에서 열렸다. 학회를 간다고 여행준비를 한후 퇴직한 마당에 학회장에 가면 무엇하나 하는 생각에 학회장에는 가지않고 아예 관광으로 직행하였다.
1일차, 천아계곡- 단뭉이 비교적 곱게 들기는 하였으나, 제주까지 날라와서 볼만한 가치는 없는듯하여 초입에서 대충보고 돌아갔다.
1일차, 110고지 습지 탐방- 이번 여행에서 반드시 들리고 싶었던 곳이었으나, 건기이고 늦가을이라 그런지 물기 내지는 이끼를 전혀 보지 못하고 탐방로 따라서 산보만한 셈이다.
1일차, 휴애리공원- 핑크뮬리가 한창이고 수국은 이미 다져서 볼수 없었으나 온실에는 수국이 피어 있었다.
2일차 일출
2일차, 베니스랜드-
말 그대로 미니어처 베니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2일차, 안돌오름 비밀의 숲- 내가 좋아하는 삼나무를 많이 볼수 있었다.
2일차, 쇠소깍- 바다와 만나는 계곡이 아름답다.
2일차, 정방폭포- 폭포가 시원하여 다시 찾았다.
1, 2일차 관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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