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길상산에 다녀왔다. 그런데 정싱데크가 너무 작아서 240x240 쉘터 하나를 제대로 칠수 없었고, 치마바위 지나는 부분에서는 2분 정도 알바를 했다. 나무에 비닐끈이 붙어있었는데 그게 길표시 였다. 일출은 이뻤으나 잡목에 가려서 찍지는 못했다.
가천대 캠퍼스를 기점으로 해도 되고, KT&G 강화수련원을 들머리로 해도 된다. 사진 왼편에 등산로 표지판이 보인다.
이 갈림길까지 45분, 정상까지 총 1시간 걸렸다. 하산때는 40분 걸렸다.
마니산 넘어서 해가 지고 있다.
데크가 작아서 온전히 쉘터를 칠수는 없었다.
경치사진이 별로라서 음식사진 올려본다. 친구가 광어회와 부대찌게를 준비해 왔다. 그런데 와사비가 ...
별은 많이 보였으나 전경으로 삼을 포인트가 없어서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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