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이제 거의 백수클럽에 가입했다. 개업한 친구를 제외하고 네명이 백수이고, 개업한 친구도 이제 수요일에는 휴진이라고 해서 점심때 만났다. 1시에 만나서 저녁시간까지 시내를 돌아다녔다. 먹고 마시면서...
닭한마리 골목에서 점심식사후, 광장시장을 지나서 육회 골목으로 향한다.
육회 골목에서 나와서 청계천을 산보한다.
이번에는 익선동 카페촌을 들여다 보았다. 우리동네 카페와는 개념이 다르다. 주제가 확실하고 어느 곳은 거의 온실 내지는 화원같았다.
이번에는 갈매기살 골목에 자리를 잡았다.
마지막으로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찾았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코로나사태 이전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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