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국 길상사를 다시 찾아서(20170402) 4월의 첫 주말을 맞았다. 1일에는 모처럼 지인의 집들이를 다녀왔다. 2일에는 청노루귀가 보고 싶어서 화야산을 찾아갈까 했는데, 동행을 구하지 못해서 대타로 길상사를 생각해냈다. 대신 이번에는 큰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산길을 따라서 즉 북악스카이웨이 산책길(북악하늘길)로 접근.. 길을 가다가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