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을 다시 가다(20191014/19-34) 전에 오서산을 찾았을때는 내원사 반대편 성골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시루봉을 거쳐서 정상에 도달하였다. 이번에는 최단코스이나 경사가 가장 심해서 시간상은 쉰질바위 코스와 별 차이가 없는 내원사 코스를 이용하였다. 오서산을 찾는 다른 산우에게는 쉰질바위에서 시작해서 편안하.. 1박2일(백패킹포함)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