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가 보고싶어서 다시 천마산을 찾아가다(20170415/17-19) 처녀치마가 필때가 된것 같아서 또 다시 천마를 찾았다. 혹시 작년같이 늦은 복수초도 하나쯤 볼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혼자서 천마산을 다시 가 보았다. 그런데 아뿔사 처녀치마는 끝물이고 그리 흔하던 천마산 복수초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복수초 자생지에는 미치광이풀.. 야생화 이야기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