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을 찾아가다(20200222/20-12) 블로그 절친이신 윤별님이 눈내린 오봉 사진을 멋지게 담아 오셨다. 나도 눈이 내리거든 오봉이나 달려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밤부터 새벽 사이에 비가 내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북한산 높은 곳은 눈이 내렸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집을 나서서 오봉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 산길따라(당일)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