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문수산성 2

문수산성을 다시 가다(20180527/18-11)

문수산성을 다시 찾았다. 지난 5월 5일 갔을 때는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야영을 하지 못하고 당일 산행을 대충하고 돌아왔었다. 지난 주말에 비 소식도 없고 해서 문수산성을 다시 찾았고, 정상 바로 아래 넓은 데크에서 야영을 하고 돌아왔다. 일시 : 2018년 5월 27- 28일(1박 2일) 동행 : 까망세균님, 짝꿍 그리고 베짱이 이동 : 까망세균님 애마이용 지난번은 맨 왼편 북문코스로 올라서 정상 못미쳐서 돌아왔고, 이번에는 가운데 코스인 산림욕장 입구부터 시작하는 코스를 택했다. 능선 헬기장에 시산제 터가 있었다. 큰 특징은 없으나 시원한 풍경이다. 정상 장대에 도달하였다. 정상 장대 맞은편 전망데크에서 장대를 바라보고 한장 이곳은 사실 야영지로 적합하지는 않은 곳이다. 저녁 7시까지 사람들이 산..

교동도와 문수산성 탐방(20180505/18-10))

강화도의 서북단 교동도와 문수산성을 다녀왔다. 강화를 지나다가 고인돌이 있는 곳에서 청유채 축제가 있기에 덤으로 다녀왔다. 조금만 더 유채밭이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원래 계획은 교동도 관광후 문수산성으로 문수산에 올라서 1박을 할 예정이었는데 5월 6일 비예보로 아쉽지만 당일 여행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어느곳 : 강화도 청유채축제장 - 교동도 - 문수산성 어디에 : 강화 교동도 및 김포 문수산 어느날 : 2018년 5월 5일 누구랑 : 안선배님, 한점님, 주기장님, 짝꿍 그리고 베짱이 어뗳게 : 주기장님 노마 타고서 날씨는 : 포근하나, 미세먼지 조금 있는듯 청유채 축제장 강화 고인돌 있는곳에서 청색 유채라고 하는데 보라에 가깝다. 교동도로 들어간다. 교동도는 입도 할때 군부대에 신고하여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