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활공장에서(20231022) 상주 국사봉 활공장에 다녀왔다. 이곳은 시설 사용승인이 나지 않아서 활공장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상 바로 아래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고 데크와 넓은 헬기장 등으로 백패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것 같았다. 일월에 찾은 활공장 에 텐트가 네동이나 설치되어 있었다. 고도에 비하여 탁터진 조망과 강을 끼고 있어서 아침에 구름호수로 변하는 등 야영에 아주 좋은 곳이었다. 1박2일(백패킹포함) 2023.10.23
나각산 전망대(낙동강 전망/ 20230327/23-3) 낙동강을 바라다보는 나각산에 다녀왔다. 산도 낮고 길도 좋아서 백패킹하기에는 그만이다. 진달래 피는 시기를 맞춰서 친구와 둘이서... 네비에 나각산 백숙으로 검색하면 이곳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와 낙강정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낙강정에서 바라보면 나각산 전망대 정자가 보인다. 10분 정도 더 가면 된다. 나각산 정상 도착, 데크가 제법 넓기는 하나 너무 낡았다. 일몰장면, 다시 찾아온 아침, 1박2일(백패킹포함)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