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의룡봉(요즘은 동막봉)
우리가 의룡봉이라고 부ㅡ던 수락산 동막봉(의정부 용현동과 회룡의 만나는 삼거리 고개), 동막봉은 그 아래 계곡 이름이 동막골(동쪽이 막힌 골짜기라는 뜻)에서 유래된 어처구니 없는 이름이 붙여진 작은 봉우리, 원래는 도정봉까지 다녀오려다가 미세먼지 상태가 너무 나빠서 산행코스를 대폭 축소하여 의룡봉 의룡폭포로 한정하는 숏 코스로 다녀왔다. 의룡폭포에서 모처럼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하산하였다.
일시 : 2020년 2월 1일
일기 : 미세먼지 나쁨, 시야 나쁨
미세먼지 때문에 아쉽게 끝난 오늘의 정상 의룡봉 아니 동막봉
의룡폭포 위에서 , 절벽위의 만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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