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볼 수 있는 수유리 방면으로 나갔고, 오늘은 아예 빌딜 숲을 촬영해보고자 광화문으로 나갔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불법 천막 설치를 막겠다고 들여놓은 대형화분들로 인하여 광화문 광장의 본연의 멋이 사라졌고, 지저분한 느낌마저 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거리 사진을 담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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