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오늘 불가피하게 화악의 겨울 모습을 별도롤 올린다.
2018년 2월 10-11에 촬영한 몇장의 사진인데,
첫째날은 대기가 흐려서 둘째날은 해뜨는 방향이어서 상고대를 제대로 담지 못했다. 핑계 거리가 좋다.
야간의 별 사진 역시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정상에 있는 군부대의 불빛이 노락색이면서 너무 센 나머지 사진이 노랗고
재미있는 색상이 연출되었으나, 대부분의 별을 촬영할 수 없게 만들고 말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해년 첫 일식(20190106) (0) | 2019.01.06 |
---|---|
북한산의 눈꽃길을 가다(20180301) (0) | 2018.03.02 |
수퍼문 4일후의 모습(2018025) (0) | 2018.02.06 |
베짱이 (0) | 2017.09.15 |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공원 지리산의 경관 (0)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