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부산의 여기저기(20161016)

고산회장(daebup) 2016. 10. 17. 14:15

부산 대변항 주변

대상 : 대변항, 죽성성당, 해동용궁사

일시 : 20116년 10월 16일

동행 : 친구들 다섯이서

소감 : 양산에서 기장이 가깝다고 해서 천성산 산행 후 시간도 남고,  이왕  내려온김에 기장에가서 점심으로 멸치회를 먹기로 하였다. 그러다보니 바로 옆 죽성성당도 가보고 용궁사도 들렀다가 돌아오기로 하였다.

 

그런데 죽성성당은 셋트장인데 너무 위험해서 철거하고 다시 짓기로 하여 지금은 성당이 없는(철거한) 상태이고,

 

용궁사는 기도발이 잘듯고 멋진 조망도 있다고 하여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기는 하지만 너무 곳곳에 복전함을 설치하여 눈살을 찌푸리게하였다.

 

 

대변항으로 이동하여

 

 

멸치회와 모듬회를 주문하고,

 

 

 

 

 

점심식사 후 죽성으로 이동, 그러나 성당이 보이지 않는다. 재건축을 위해서 철거하였다고한다.

 

 

 

 

 

 

 

 

 

 

 

다음은 해동용궁사로

 

 

비가 제법내라고 있지만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노량대교가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핸폰을 꺼내어 무지 달리는 차안에서 무조건 담아본다. 부산을 출발하여 빗길에 장장  8시간을 달려서 서울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