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광덕산 가는길에(20160710/16-26)

고산회장(daebup) 2016. 7. 11. 09:33

 

 

 

광덕산 가는길에

대상 : 광덕산 아래

위치 :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일시 : 2016710일

일기 : 더운날씨 무지 더움

동행 : 의룡 산악회 회원님들 7명 참석

교통 : 대희 아우 차량 이용

 

소개 : 높이 1,04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 1,152m)·대성산(大成山, 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 923m) 등이 솟아 있으며, 산의 모습이 웅장하고 덕기(德氣)가 있다 하여 이름이 광덕산이 되었다 한다.

 

자등리에서 발원한 수계(水系)는 거의 직선으로 북쪽으로 흘러, 와수리에서 한탄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흘러든다. 도평리에서 발원한 수계는 한탄강의 지류인 영평천(永平川)의 상류를 이룬다. 한편, 광덕리에서 발원한 사내천(史內川)은 사창리를 지나 심한 곡류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흘러, 지촌리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광덕산과 명성산 사이에 있는 자등현(自等峴)을 통하여 자등리와 도평리가 연결되고, 광덕산과 복주산 사이에 있는 하오현(荷吾峴)을 통하여 화천군 근남면 잠곡리와 광덕리가 연결되고 있으며, 남쪽의 백운산과의 사이에 있는 광덕현을 통하여 광덕리와 도평리가 자동차 도로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보면 자연히 알게된다. 어떻게 놀다 왔는지..

 

 

 

 

 

 

 

 

 

 

 

 

 

 

 

 

 

 

 

 

 

 

 

 

 

 

 

 

 

 

 

 

 

 

 

 

 

 

 

 

 

 

 

 

 

 

 

 

 

 

 

 

 

 

 

 

 

 

 

 

 

 

 

 

 

 

 

 

 

 

 

 

 

소감 : 의룡산악회 정기산행일에 백증현 의룡회장님의 제안으로 피서를 다녀왔다. 제목에서 알수 있드시 정상은 가지 않고 계곡에서 놀다왔다.

 

아래에 친구가 보내준 사진 중에 몇장

 

 

 

 

 

 

 

 

 

친구 블로그에서 훔쳐온 사진, 철수준비 완료, 우리가 놀던 자리를 원래대로 깨끗이 치우고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