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외국여행

일본 방문(19910809)

고산회장(daebup) 2016. 2. 17. 10:01

(추억) 동경지역 방문

대상 : 도쿄일대

일시 : 1991년 8월 9일 - 14일

일기 : 덥고 심심하면 비가온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항상 가방에 삼단 우산을 꼭 가지고 다녔다.

동행 : 한국현미경 기술연구회 회원님들 10명 정도?(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음)

소개 : 처음으로 외국 갔던 곳이 일본 동경이었다. 일본 전자현미경 기술연구회 학술대회 기간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경북대학교 손태중 교수님을 따라서 10명 정도의 일행이 일본에 다녀왔었다.

 

 그런데 정리를 해놓지 않아서 사진들이 어디 있는지 ??? 많이 분실 되었다. 늦게나마 남아있는 사진을 가지고 정리해본다. 사진도 스캔하고 슬라이드도 몇장 스캔하여 복원해 보았는데, 화질은 꽝이다. 그래도 소중했던 추억이니 늦게나마 정리하여 올려본다.친구는 창고라고 앞에 붙이는데 나는 추억이라 붙여본다.

 

 

행사가 개최되었던 성 마리아나 의과대학

 

 

 

행사장  왼편에 '일한 전자현미경 학술교류'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우리 일행을 일본 측에서 환영한다는 의미로..

 

 

 

 

 

 

 

 

동경 내 어느 작은 신사에서

 

 

 

 

임신한 여우상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출산과 관련이 있는듯 ..

 

 

 

 

 

 

 

 

젊은 사람들이 신사에서 언약식 한다고 들었는데. 맞는 소리인지?

 

 

 

 

일본은 우리같은 단청(채색)이 발달되지 않았었나보다?

 

 

 

 

히타치 장비 전시장을 방문해서

 

 

 

 

 어느 식당에서

 

 

 

 

명치 신궁이라 불리우는곳 방문

 

 

 

 

 

 

 

 

우에노 어느 거리에서 경동대학 권중균교수님과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조선생과 함께

 

 

 

 

도쿄타워,

 

 

 

 

 

 도쿄도의사당 건물, 해가 진후 지인의 핸드백 위에 카메라를 고정하여 간신히 촬영했다.

 

 

 

 

 

 

 대단한 일본사람들이다. 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무지 좁은 땅에 탑같이 건물을 올려서 사용하고있다.

 

 

 

 

일본의대 아이아라 교수님 초대로 긴자에 있는 고급 술집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하프 연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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