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자연풍경

울산바위(20150904-05)

고산회장(daebup) 2015. 9. 7. 12:48

대상 : 울산바위

위치 : 강원도

일시 : 20159월 4일 - 5일(1박 2일)

일기 : 흐리다가 밤에 잠깐 개었다가 새벽에 비옴

동행 : 고산회 야영팀 현태샘, 미영샘, 현희샘, 석샘, 짝꿍 그리고 나

교통 : 현태샘과 석샘 애마 이용

소개 : 울산바위를 미시령 터널입구, 델피노 리조트 앞에서, 마지막으로 성인대 주변 여러 각도와 시간에 촬영해 보았다. 그러나 날이 흐려서 기대한 사진을 얻지 못하였고, 아직은 밤과 별 사진에 익숙하지 못해서 좋은 사진을 얻는데 실패하였다. 연습이 더 필요할듯하다.

 

 

 

달리는 차안에서 촬영한 울산바위, 도로상에서 즉 가장 근접하여 아래에서 위로 쳐다본 울산바위 모습, 미시령 터널 통과하자 마자 만나게 되는 울산 바위가 웅장하게 치솟아 있다. 그러나 하늘에는 완전히 짙고 검은 먹구름이 드리워져있다. 

 

 

 

 

 

 

 

델피노 리조트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풍경은 넓적하게 보인다.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하늘이었다. 그러다가 밤이 되면서 일순간 일기가 좋아져서 별빛이 보였다. 운좋게 기회를 놓치지않고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별들을 담아본다.

 

 

 

 

 

 

 

 

 

 

 

 

 

 

 

 

 

 

 

 

 

 

 

새벽에 바라본 울산 바위

 

 

 

 

 

 

 

 

 

 

 

 

 

 

 

 

 

 

 

 

 

 

 

 

 

 

 

이제 아침이다. 하늘은 역시 흐리다. 멋진 울산바위의 자태를 담아내기에는 일기가 받쳐주지 않는다.

 

 

 

 

 

 

 

 

 

 

 

 

 

 

 

 

 

 

 

 

 

 

 

 

 

 

 

 

 

아침에 신선대를 떠난다.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다시 몇장 담아본다.

 

 

 

 

 

 

 

조금더 후퇴하여서

 

 

 

 

 

 

 

멋진 우리 대원들이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