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야생화
점심식사 후 시간이 남아서 개운사와 고려대학교 기숙사 주변을 산책하다가 처음 보는 야생화와 재미있는 광경들을 찍어본다.
몇장 안되는 사진이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올린다.
어느 오래된 집앞에 놓여있는 석등과 석탑
괭이밥, 꽃은 노란색으로 작은데, 잎이 마치 토끼풀 같다.
갈라진 담장 사이에 뿌리를 내린 애기똥풀과 담쟁이 넝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누가 꽃꽃이 장식을 해놓은듯 흥미로운 모양이다.
괴불나무, 꽃의 모양이 인동과 유사하다. 알고보니 괴불나무도 '인동과'이다
애기똥풀이 집단으로 서식하여 피어있으니 마치 정원에 일부러 심어놓은 듯이 예쁘게 피었다.
제비꽃
털별꽃아재비
아래에 5-6월 사이에 안암동 주변에서 촬영한 야생화 몇점을 싵는다.
메꽃, 안암동 주변
메꽃, 안암동 주변
불도화, 안암동 주변
쥐똥나무, 안암동 고대병원 햇살공원
쥐똥나무, 안암동 고대병원 햇살공원
남천, 안암동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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