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음식점에서 용호회 모임이 있었다. 10여명 회원인데 4-5명 정도 참석한다. 그래서 혜화문부터 숭의문까지 한양성곽길을 걸어서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즐겁게 식사하고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혜화문,
날이 흐리다.
낙산 정상을 지나면서 이화동으로 접어들면 성곽을 따라서 카페가 늘어서 있다.
동대문이 보인다. 이곳 공원도 금계국이 점령했다.
국보급 문화재 주변 10km 반경은 고층건물 허가를 금지했으면 좋겠다. 숭의문 뒤로 두산타워와 다른 고가 건물이 보여서 매우 눈에 거슬른다.
하는수 없이 포샵으로 큰건물 두개를 지워 버렸다.
8회 형님부터 모임에 나오시는데, 요즘은 20회 형님이 대장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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