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친구들 셋이서 종로 5가에서 성신여대역까지 걸었다(20230217)

고산회장(daebup) 2023. 2. 18. 18:11
한명은 쉬는날, 한명은 계속 쉬는날, 한명은 일 없을 때는 쉬는날, 친구들 셋이서 종로 5가에서 만나서 식사후 대학로, 혜화아트센터, 한양도성전시센터, 혜화문등을 둘러보고 성신여대역에서 해산, 친구 중 한명이 이번에 시인으로 등단했다고 한다. 축하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