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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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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골 산책(20220706/22-23)

고산회장(daebup) 2022. 7. 6. 19:42

북한산 정릉 입구를 통해 올라가는 골짜기가 청수골이다. 오랜만에 집에서 걸어서 북한산 입구 근처 계곡까지 대략 50분 정도 걸어갔다가 산보하면서 다시 걸어서 돌아왔다. 대략 두시간 정도걸었다.

 

 

비가와서 수량이 풍부해졌다. 그런데 핸폰으로 물을 촬영하면 이쁘게 안나온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핸폰이용,

내가 항상 주장하는 애기를 북한산 입구에 써놓았다. 전에는 없었는데, 에어건은 산행전 다른곳의 씨앗을 옮길 수 있으니 그것을 차단함인데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다. 이제 증거가 뚜렷하니 믿을것 같다.

나도 그린포인트를 쌓아볼까했는데, 이제 땡이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정릉천 비단 잉어가 잘 지내고 있기에 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