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이신 윤별님 덕분에 낮아서 접근하기 쉬운 한강전망대를 알게되었다. 비바람분 다음 날 날잡아서 올라갔으나 역시나 운이 별로였는지 대기가 맑지않고 흐렸다. 그래서 사진도 탁한편이다. 흐흐 그래도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용양봉저정, 이곳은 정조임금이 화성으로 행차할때 한강을 배다리로 건넌후 쉬어가던 곳이라고 한다. 용양봉저정을 지나서 공원 전망대로 향한다. 두 방향 모두 전망대에 갈수 있다. 전망대에서 자리를 잡았다. 일몰후 15분이 지나자 다리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여러사람이 찾다보니 .... 흔들릴까봐서 난 벤취와 화단 위로 자리를 옮겼다. 핸폰사진. 남산 방향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