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북경대학교 방문 대상 : 북경대학교 일시 : 2005년 8월 7-10일 동행 : 연세대학교 등영건 교수님 목적 : 한중일 현미경 학회(2005년 10월) 3개국 임원진 사전 회의 소개 : 당시 현미경학회장은 화교 출신의 등 교수님이 맡고 계셨다. 그런데 왜 언어를 제일 못하는 나를 수행으로 뽑으셨나 궁금했었는데, 내가 임원진 중에 술을 조금 마실줄 알아서 나를 데려 간 것 같았다. 3개국 대표가 북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는데, 50도 넘는 백주(바이주, 고량주)를 일단 그래스로 두잔씩 마시고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더 세게 먹는다는 것을 알았다. 사진은 별로 없어서 북경대에 방문했을때 찍은 서너장 중 세장 올려본다. 확실히 중국이 땅이 넓은 곳이라서 그런지 대학도 무지 넓은듯한데 대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