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을 만드는 이유

산행기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이유는 새로운 블로그 시스템으로 이전하고 보니, 그동안 나의 산행기록을 정리하여 두었던  '블로그 소개'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힘들지만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서 다시 정리하기로 하였다.

 

지난 블로그 소개

 

전 고산회 회장

현 의룡회 회장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도 하나의 우주요, 이땅의 자연도 하나의 우주에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우주속에 존재하는 것이니 우리도 우주속에서 존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고로 겸허하게 살며, 좀더 넓은 우주를 끊임없이 찾아다녀 보기로 한다. 우선 이 지구부터, 아니 우리의 이땅부터 구석구석 다녀보고자 한다. 신나게  그리고 즐겁게 다녀봐야 겠다.

 

 1982년부터 근교 산을 다니다가, 비교적 큰 산을 다니기 시작한 1984년부터 올해 2014년까지 나의 산행기간이 이제 30년 정도는 된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에서 아직도 40여 산을 가보지 못했으니 앞으로는 더욱 부지런히 다녀야 될것 같다.

 

갑오년을 맞이하여 간신히 찾아낸 과거 산행사진 몇장을 정리하여 여기에 올리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기 위하여 최근 사진도 몇 장 올린다.

 

이 블로그는 2012년 2월 28일 11시30분에 오픈했다.

 

19840220, 치악산 사다리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