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의 악릉을 타다.
오랜만에 삼악산을 향한다. 네번째 산행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삼악산 의암댐 코스가 이리 험한줄 몰랐다. 전에도 같은 코스를 타곤했는데 나이 탓인지 험한 암릉을 올라가다 보니 힘이 무척 들었다.
대상 : 삼악산
위치 : 강원도 춘천 소재
코스 : 의암댐 매표소 - 깔딱고개 - 정상데크 - 정상석 - 등선폭포
일기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제법 대기를 메우고 있다.
교통 : 경춘선 전철타고 강촌역 하차 - 택시(8000원)로 의암댐 매표소 이동 - 하산 후 등선폭포 입구에서 마을버스로 전철역 회귀
동행 : 역시나 한점님과 둘이서
매표소 입구 출발
여기서부터 고생의 시작이다. 대단한 깔딱 고개가 길게 펼쳐진다.
정상데크가 보인다.
주렴폭포
등선폭포
돌아오는 전철에서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