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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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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 피서(20180714)

고산회장(daebup) 2018. 7. 16. 11:31

산행이 결코 아니다. 더운 날씨에 근교 산에서 계곡피서를 하고 돌아 왔다. 즐겁게??!!



여름은 역시 계곡이다.



계곡에 자리를 잡고, 난민촌이 연상되지만 그래도 즐겁다.
















그곳 현지 친구(???)가 가져다 준 방울 술






계곡을 내려와서 중량천을 건넌다.



요즘은 길고양이 팔자가 상팔자인듯, 실눈을 뜨고 쳐다보면서도 가까이 와서 사진을 찍어도 무시하고 움직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