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자연풍경

서울 야경(20170318/17-13)

고산회장(daebup) 2017. 3. 20. 14:10

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대상 : 용마산(348M)

위치 : 중량구 면목동 용마산로

일시 : 2017년 3월 18일

일기 : 미세먼지가 저녁이 되면서 더욱 많아지는듯히다.

동행 : 대희아우, 안감독과 같이

소감 : 처음으로 서울 야경을 바라보러 서울 야경의 명소라고 알려져있는 용마산에 올랐다. 사실 내가 가려고 했던것이 아니라 안감독이 가자고 해서 천마산 하산후 상봉역에서 만나서 용마산으로 향했다.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않고서 팔각정에 자리잡고 야경을 촬영해 보았다. 처음 출사인지라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미세먼지는 심한데, 산 능선의 바람이 세게 불어와서 악조건과 ....

 

 

용암사를 네비에서 찍고 오다가 엉뚱한 곳에서 헤매는 바람에 일몰을 놓치고 말았다. 이곳을 찾으려면 용마산로 174번지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

 

 

미세 먼지가 심한 대기상태

 

 

불빛이 하나 둘 들어 온다.

 

 

도시가 다시 밝아온다.

 

 

 

 

 

 

 

 

 

 

 

 

 

 

 

 

 

 

 

 

 

 

 

 

 

 

공원입구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온다.

 

 

팔각정 뉘로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핑계로 전망대에 오르지않고서 팔각정에서 추위에 떨면서 몇장 촬영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