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 등산로에는 밤나무가 만발하여 고유의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오디와 보리수가 곳곳에 열매를 맺고 있어서 산우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부용산에는 큰까치 수염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등로 곳곳에 옻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서 옻나무를 조심하라는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사진 몇장 올려본다.
밤나무(꽃), 부용산에서
원추리, 부용산에서
옻나무, 부용산에서
큰까치수염, 부용산에서
더덕
양귀비, 부용산 가는길 어느 밭에서
큰개불알풀, 부용산 올라가는길
가지(꽃), 부용산 가는길 어느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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